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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의역 참사, ‘위험 외주화’가 주범이다
19살 지하철 노동자의 어이없는 죽음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가 남긴 가방에 담긴 컵라면과 나무젓가락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온라인에는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몇년째 되풀이돼 왔다는 사실에 황당...
2016-05-31 19:08
더민주 “대책 마련” VS 국민의당·정의당 “서울시 책임”, 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지하철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아무개(19)씨를 추모하고 사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31일 일제히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찾았다. 야권은 한목소리로 ‘외주화가 낳은 참사’라며 20대 국...
2016-05-31 18:02
정진석 “‘구의역 사고’ 서울시 감독책임은 없는 것이냐”
“이윤보다 안전이, 돈보다 생명이 우선입니다.” 31일 오후 비정규직 청년이 스크린도어 수리를 하다 숨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 현장을 찾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추모 ...
2016-05-31 17:02
메트로 “김군 사고당시 통화안해”…조선일보 보도 부인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홀로 고장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고치다 목숨을 잃은 19살 김아무개군이 사고 당시 전화통화중이었다는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서울...
2016-05-31 16:13
[영상] 스크린도어 수리, 6명이 49개 역 맡고 있었다
19살 하청업체 노동자가 참혹하게 사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 참사. 사고가 발생한 직후 많은 시민들이 입을 모아 이 사고는 구조적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구조적 문...
2016-05-31 16:10
김군 어머니 “아들 책임감 있게 키운 게 미칠 듯이 후회됩니다”
“우리 아이 잘못이 아니라는 진실을 밝혀 아이를 떳떳이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홀로 고장 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고치다가 목숨을 잃은 19살 청년 ...
2016-05-31 13:15
박원순, 구의역 사고 유족 위로 방문…“외주화 전면 개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을 고치다 숨진 김아무개(19)군의 유가족을 뒤늦게 방문했다. 28일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다가 3일 만에 ...
2016-05-31 11:25
[현장 영상] “컵라면 말고 따뜻한 밥 챙겨드세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 아무개(19) 군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0일 밤 구의역 ‘9-4’ 승강장과 역사에 마...
2016-05-31 09:58
19살 하청노동자를 위한 안전문은 없었다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나의 문은. 날마다 고장 난 스크린도어를 고치면서도 나는 나의 세상으로 통하는 문은 열어보지 못했다. 스패너로 아무리 풀어도 가난은 조여 오고 펜치로도 끊어낼...
2016-05-30 22:26
[포토] 19살 청년 꿈 앗아간 구의역 사고 추모 현장
2016-05-30 21:36
[시론] 지하철 1~4호선만 죽어나가는 이유 / 황철우
열아홉 살 꽃다운 젊은 하청노동자가 또다시 억울하게 죽었다. 지난 28일 오후 5시57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안쪽을 정비하던 직원이 열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여 ...
2016-05-30 21:14
나홀로 작업에 날아간 ‘19살의 꿈’
“오늘이 아들 생일이에요. 어제 가족들이 같이 축하해주기로 했는데….” 29일 아들의 주검이 안치된 건국대병원에서 만난 아버지 김아무개(50)씨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의 아들(19)은 전날...
2016-05-29 19:03
안전문 하청노동자 사망 2년 전과 똑같은데…‘업무 협약’ 뒤에 또 숨은 서울메트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을 수리하던 외주업체 노동자가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2년7개월 전에도 동일한 사고가 일어났지만 원청인 서울메트로는 물론 외주업체도 형사...
2015-09-01 20:06
‘지하철 참변’ 정비직원 친구들 “몇번이나 혼자 수리 나갔다고 말했다”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수리 작업에 홀로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조아무개(28·사망)씨의 사고 원인과 관련해 원청인 서울메트로와 조씨가 속한 외주업체 ㅇ사가 정했다는 ‘2인1조’ 근무 규정을...
2015-08-31 20:04
[사설] ‘위험의 외주화’ 위험성 일깨운 강남역 사고
열차가 운행중인 지하철역에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수리하던 기사가 열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를 막자고 설치한 안전문에서 사고가 났다니 일단 어처구니없다. 하지만 비극의 이면에 도사린 안전...
2015-08-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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