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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26 10:36 수정 : 2018.03.26 16:46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보령빌딩 옥탑에 설치된 CI.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가지 색으로 바뀌게 된다. 보령제약 제공.

매우 나쁠땐 빨간색 등 4가지 색으로 변화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보령빌딩 옥탑에 설치된 CI.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가지 색으로 바뀌게 된다. 보령제약 제공.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령빌딩 간판은 색을 바꿔가며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고 있다.

26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보령빌딩 옥상에 설치된 워드마크(CI)는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와 연동돼 지수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가지 색으로 현재 농도 수준을 알려준다. 보령홀딩스 안재현 대표는 “작은 부분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Lifetime Care Company’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도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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