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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1.20 16:16 수정 : 2016.11.20 18:58

[포토에세이]
연일 쏟아지는 청와대발 국정농단 뉴스 속보에 놀란 가슴, 하늘 구름을 보고도 놀란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는 자승 스님의 말뜻을 대통령은 귓등으로 듣고 만 모양이다. 아직도 거짓말과 수사 기피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크기를 무시하는 걸 보면.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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