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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19 15:29 수정 : 2016.12.19 15:49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변호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가 19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최씨 변호인에게 “국민참여재판 대상사건에 해당된다”며 의사를 묻자 변호인은 “이 사건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법정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국민참여재판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답했다.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변호인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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