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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3 10:51 수정 : 2017.03.13 17:24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박근혜 수사,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탄핵반대 집회에서 3명이 숨진 사고를 헌법재판소의 책임으로 몰았다.

김 의원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헌재 결정은 법리를 무시한 정치판결이다. 법리를 제대로 따지지도 않았고 사실인정도 어설펐다”며 “이래 놓고 무조건 따르라고 하면 따를 수 있겠나.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고 애국시민들을 흥분시켜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민간인 박근혜에 대한 수사는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말로만 권한대행이 아니라 법무부에 지시하여 권한을 확실하게 행사하라”고 요구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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