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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30 09:59 수정 : 2017.03.30 09:59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앞서 동생 박지만 씨(가운데)와 부인 서향희 씨(오른쪽)가 윤상현 의원(왼쪽) 등과 방문하고 있다. 2017.3.30 연합뉴스

취임식 이후 4년여만에 처음…부인 서향희·윤상현 의원 등 동행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앞서 동생 박지만 씨(가운데)와 부인 서향희 씨(오른쪽)가 윤상현 의원(왼쪽) 등과 방문하고 있다. 2017.3.30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이 예정된 30일 오전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박씨는 영장 실질심사를 1시간 정도 앞둔 오전 9시35분께 부인 서향희씨와 함께 자택을 방문했다. 박씨와 함께 측근인 윤상현 의원도 동행했다.

박 전 대통령이 동생 박씨와 만난 것은 2013년 2월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임이후 동생 근령, 지만씨 등과 소원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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