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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김종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다”
- “너무 높으신 분이라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마린 보이’ 박태환(27)이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올림픽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 2016-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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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서 ‘횃불’ 든 광주시민들, 집에선 ‘박근혜 퇴진’ 현수막
- 광주광역시 아파트 발코니 등에 걸려 있는 ‘박근혜 퇴진 촉구’ 현수막들이 화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대치동 ...
- 2016-11-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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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김종 만났을때 무서웠지만 올림픽 가고싶다 생각 뿐”
- '마린보이' 박태환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의 올림픽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당시엔 (김 전 차관이) 너무 높으신 분이라서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qu...
- 2016-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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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국회 추천 총리도 거부 시사 “조건 달라졌다”
- 청와대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국회 추천 총리’와 관련해 “야당은 대통령이 제안한 것과 다른 뜻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조건이 좀 달라졌으니까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
- 2016-11-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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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현대차 독대뒤 안종범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로셔 건네
- 박근혜 대통령은 사기업인 현대차그룹에 최순실씨 지인이 운영하던 회사가 계약을 맺도록 해주고, 최씨의 회사가 광고를 수주하는 데도 개입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소개 브로셔를 안종범 전...
- 2016-11-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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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돈 뜯기부터 인사 개입까지 모두 대통령이 주도
- 20일 공개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들의 공소장에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상 주범으로 묘사돼 있다.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의 범죄 사실이 빼곡하게 적힌 A4 33쪽의 공소장 중 29쪽에 ...
- 2016-11-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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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은 휴대전화 없애고, 최순실은 컴퓨터 부숴
- 20일 공개된 검찰 공소장을 보면,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은 각각 12건, 12건, 1건씩 범죄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에게는 직권남용...
- 2016-11-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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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특종’ 모두 공소장에
- 20일 검찰이 발표한 중간수사결를 보면, <한겨레>가 지난 9월부터 취재보도한 수십개의 특종보도가 모두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다. 검찰이 밝힌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최순실씨와 청...
- 2016-11-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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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사과도 거짓말…비밀문건 올 4월까지 최씨에 넘겨
-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 수사 대상이 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혐의가 드러나기까지 줄곧 거짓과 부인으로 일관해왔다.
대통령의 거짓말은 40년 지기인 최...
- 2016-11-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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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검찰조사 안받겠다”…‘탄핵하라’ 역공
- 검찰이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청와대는 현재 진행중인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탄핵도 감수하겠다며 사...
- 2016-11-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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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박 대통령 공모 99% 입증할 자신 있다”
- 검찰은 20일 최순실씨 등의 공소장에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관계를 적시하면서 “(공소사실을) 99% 입증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영렬 본부장의 수사 결과 발표에 이은 노승권 1차장의 보...
- 2016-11-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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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장 풀린 탄핵’ 야 대선주자 전격합의…비박계 “즉각 발의”
- 탄핵의 빗장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한 검찰의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공소장은 사실상의 ‘박근혜 공소장’이었다. 탄핵 가결선 확보와 정치적 역풍에 대한 불안 때문에 탄...
- 2016-11-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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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이게 민심이다” 보여준 전국 100만 촛불의 함성
- 거대한 촛불의 물결이 온 나라를 휘감았다. 지난 토요일 전국 70여곳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서울 60만명 등 100만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망...
- 2016-1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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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전국 96만 모여
- ‘바람’에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전국으로 번졌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네번째 촛불이 19일 전국에서 타올랐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70곳에서 주최 쪽 추산 36만3000명(경찰...
- 2016-11-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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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에서 왔습니다”, “박 대통령 뽑아 젊은이들한테 미안”…집회 참여 시민들 목소리
- ■ 코스타리카에서 이틀 비행기타고 남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서 9년째 살고 있는 교민 김경미(58)씨는 48시간의 비행 끝에 한국에 왔다. 온라인 뉴스로 한국 소식을 접한 김씨는 박근혜 대통...
- 2016-11-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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