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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 4명 곧 인선…‘수사팀 선발대’ 국회 재벌총수 청문회 예의 주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예정된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를 주목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미르재단 등에 돈을 낸 재벌총수들이 대거 출석하기 때문이다. 국정조사 발언이 사실과 다...
2016-12-04 21:57
청와대 지근거리 집회·시위 허용한 법원… 시간 제한은 ‘옥에 티’
법원이 청와대 근방 100m 지점까지 집회를 허용했지만, 일몰 전까지로 시간을 제한해 아쉬운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김정숙)는 지난 2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낸 옥외집회 ...
2016-12-04 21:44
김제동 “탄핵 부결땐 새누리당 이 땅에 존속시킬 이유 없어”
“만약 9일 탄핵을 부결시키면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새누리당 의원들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
2016-12-04 21:35
민심 거스른 새누리당 향한 촛불 “탄핵 반대 땐 해산운동”
갈수록 세를 키우고 있는 촛불 민심이 과녁을 조금씩 새누리당 쪽으로 옮기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집권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대신 ‘4월 퇴진론’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
2016-12-04 20:03
지역 촛불집회 ‘역대 최대’ 62만명…모이는 곳마다 신기록
지난 3일 부산·광주·대전·대구·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는 뜨거운 촛불이 활활 타오르며 집회 참가인원 신기록이 잇달아 갱신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이날 촛불집회에는 서울을...
2016-12-04 20:00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게 더 혼란”“4월 퇴진 어떻게 믿나”
6주째 이어진 촛불집회인데도 ‘처음 나왔다’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와 탄핵에 대한 새누리당 ‘비박계’의 입장번복은 묵묵히 사태를 지켜보던 ‘잠재적 시...
2016-12-04 19:35
새누리 비박계 “4월 퇴진 상관 없이 9일 탄핵 표결 참여”
새누리당 비박근혜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 시점을 밝히더라도 여야 합의가 되지 않으면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결론냈다. 전날 232만 촛불집회의 민심에 영...
2016-12-04 18:49
1분 소등 퍼포먼스·청와대 포위행진은 어떻게 나왔을까
3일 저녁 6시59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대다수가 가수 한영애의 노래에 푹 빠져있을 때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집회기획팀의 김지호(44)씨는 초조하게 시계를 바라...
2016-12-04 18:28
[2030 잠금해제] 최순실에 줄을 대야 했는데… / 이준행
이준행인디스트릿 개발자 본인 소유 땅 주변에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법안을 발의한 어느 국회의원은 오늘도 버젓이 국회의사당에 출근하고 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건설 공무원 본인이...
2016-12-04 18:21
[강내희 칼럼] 광장 민주주의와 제헌의회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더 이상 존립할 수 없는 세력이다. 신뢰할 수 없는 것은 그동안 여당과 경쟁적 공존 관계를 맺은 야당도 마찬가지다. ...
2016-12-04 18:21
[말글살이] 지도자의 화법 / 김하수
문장을 쓸 때엔 문법에, 말을 할 때는 화법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문법은 일정한 규칙으로 체계화되어 있고, 표준 문법을 학교에서 배운다. 그러나 화법이란 것은 그렇게 표준화하기 어렵고 다양한 경우에 맞추어 판단할 수밖에...
2016-12-04 18:19
[편집국에서] ‘비박’은 왜 저럴까? / 권태호
권태호국제에디터 새누리당은 왜 저럴까? 대선에서 이기려 하기 때문이다. 전임자가 탄핵당한 정당의 후보자가 삐딱하게 앉아 또 한번 ‘내가 대통령 되면 다 할 거예요’라는 소리를 ...
2016-12-04 18:17
[김곡의 똑똑똑] 장수풍뎅이 연구회
영화감독김곡의 똑똑똑 살다 보면 “앗! 이건 역사야!”라고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위대한 순간이 있다. 이번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는 확실히 그렇다. 단지 87년 6월 항쟁 이후로 최대 규모...
2016-12-04 18:17
232만 촛불 “국민을 믿고 탄핵하라”
이로써 주권자의 명령은 더 이상 해석의 여지를 남기지 않게 됐다. 역대 최다 인파인 232만명이 참가한 주말 집회에서 국민은 대통령에게는 즉각 퇴진을, 국회에는 지체 없는 탄핵안 처리를 ...
2016-12-04 18:15
[포토에세이]대통령은 없다
2016-1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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