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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명예혁명’의 시간이다
- ‘공주’와 ‘무당’의 컬래버레이션(협업·합작)으로 민주공화국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을 필두로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곳곳에 포진한 대한민국 집권세력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
- 2016-11-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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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최순실 게이트’ 사설 비교해보기
-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박 대통...
- 2016-1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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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블랙리스트 청와대 공식문서 아닌 메일 팩스로…기록 감추기”
- 국내 문화예술 정책을 총괄하는 현직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과 정관주 1차관이 청와대 정무수석과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으로 있을 당시, 정무수석실이 예술인들을 옥죄는 블랙리스트 작...
- 2016-1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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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의 진로 / 이도흠
-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
20만명이 모인 광장은 혁명 전야와 같다. 시민, 노동자,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퇴진의 구호 아래 하나로 뭉쳤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직전에 열...
- 2016-11-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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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학교수와 경남 학부모들 ‘박근혜 사퇴’ 시국선언
-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태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하는 부산지역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 경남에선 학부모들이 시국선언에 나섰다.
인...
- 2016-11-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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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두번째 사과에도 냉랭한 공무원들 “정통성 잃었다”
- 사회부처 5년차 공무원인 ㄱ씨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ㄱ씨는 “답답한 마음에 친구들과 광화문에 갔다. 확실히 민심이 뭔지 보였다. 종로 행진을 하면서 주변을 ...
- 2016-11-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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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션 2200명 “박근혜 즉각 퇴진” 촉구 나선다
- 음악인들이 8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시국선언에 나선다. 신대철과 말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진원, 김대성, 김정희, 윤민석, 윤진철, 이재욱, 차승우 등 언더그라운...
- 2016-1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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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박대통령 지지 ‘0’…갤럽 “그 힘든 일이 일어났다”
- “그 힘든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사 결과는 나온 그대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로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
- 2016-11-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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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최순실 사단에 ‘부두목급’ 인물 더 있다”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그의 측근 그룹 안에 알려지지 않은 ‘부두목급’ 인물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2...
- 2016-1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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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박 대통령은 뱀같이 간교한 최순실의 피해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국기문란 사태는 최순실씨 때문이며 박 대통령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비주류의 강력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 대표가 이...
- 2016-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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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유일한 비박계 최고위원 강석호 사퇴
- 새누리당 지도부의 유일한 비박근혜계 인사였던 강석호 최고위원이 7일 사퇴했다. 강 최고위원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 이장우, 최연혜 최고위원들은 별다른 사퇴...
- 2016-1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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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는 유비쿼터스다
- 기자가 된 뒤 군사쿠데타 같은 헌정 중단 사태를 겪은 적은 없다. 그런 일이 닥치면 기자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2004년 3월에 본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
- 2016-11-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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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기반 붕괴 위기감…내분격화에 지지층 이탈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 확산으로 새누리당의 지지기반마저 급속히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친박-비박의 내분 격화에 핵심지지층의 탈당 분위기가 겹치면서 당이 쪼개지는 상황까지...
- 2016-11-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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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촛불 앞 ‘운명의 일주일’…청, 영수회담 오늘 제안할 듯
-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후속 수습방안을 놓고 청와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시민들의 ‘3차 촛불’(12일)을 앞둔 이번주를 정국의 향...
- 2016-11-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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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론’ 대 ‘속도조절론’…엇갈리는 야 대선주자들
- 5일 20만명이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운집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다.
본질적...
- 2016-11-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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