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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최순실 국정농단 시작과 끝에 박 대통령이 있다
-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의 실체를 제대로 밝히기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검찰은 대통령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한 채 최씨 개인...
- 2016-11-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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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홀린 ‘진령군’을 최순실에 비길쏘냐
- ‘역사 속 최순실 사태’에 대해 써달라는 주문을 받고는 흔쾌히 응했다.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망한 나라 위에 멍한 군주가 있고, 멍한 군주 밑에 간신이 설친다.’ 이는 만고...
- 2016-11-0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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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국기문란 ‘몸통’ 적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특별법에 의한 별도의 특별검사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우상...
- 2016-11-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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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지지도 ‘한자릿수’ 여론조사도…“식물정권 상태”
- 박근혜 대통령이 황급히 ‘문고리 3인방’을 포함한 핵심 참모진을 교체하고 사회 원로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모습을 보여도, 민심은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싸늘해졌다. 1일 공개된 <문화...
- 2016-1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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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 “체육·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9월28일)
“야당이 무차별적 국정 흔들기, 정부 흔들기, 근거 없...
- 2016-11-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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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토크] 아수라장 촬영기
- 김봉규 선임기자(사진뉴스팀)는 청평으로 갔다. 10월31일 아침 신문사로 온 제보전화 때문이었다. 최순실이 청평의 한 병원에 있다고 했다. 11시쯤부터 병원 근처에서 ‘잠복’했다. 긴장감 흘...
- 2016-11-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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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 전 차관이 ‘정유라 메달 딴 곳’으로 체전 승마장 변경
- 2014년 10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승마경기장이 대회 직전 제주도에서 인천으로 갑자기 바뀌는 과정에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의 연루 의혹으로 물러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개...
- 2016-11-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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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발뺌’ 일관…검찰, 구속영장까지 ‘48시간 시간싸움’
- 지난 31일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를 긴급체포한 검찰이 48시간 안에 그의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위해 수사 속도를 올리고 있다. 검찰은 1일 이틀째 최씨를 조사하면서 최씨의 혐의를 ...
- 2016-11-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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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예언? 드라마 속 ‘최순실’들
- 역대급 캐릭터가 등장했다. 기업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가 하면, “내가 누군지 아냐”며 교수와 교사, 세신사와 안마사에게 갑질을 일삼는다. ‘사이비 종교’, 무당, 빙의 같은 오컬트 요소도...
- 2016-11-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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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 2억 지원한 ‘차은택 뮤지컬’ 후기…“연출가 멱살 잡을 뻔”
- 2014년 8월27일 오전,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 공연 하나가 오릅니다. 이 공연은 여러모로 특별합니다. ‘융복합 뮤지컬’이라는 생소한 장르가 일단 눈길을 끕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 2016-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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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만 보면 다 안다, 최순실 게이트 총정리 2탄
- “이게 나라냐.” ‘헌정 사상 최대의 국기 문란 사건’으로 비화한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을 걷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어떤 공적인 지위도 전문성도 없는 일반인이 대통령의 ...
- 2016-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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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호’ 모른다더니…이규혁의 거짓말
- 이규혁(39)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및 케이토토빙상단 감독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규혁 전무는 1일치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한 장시호(37·개명 전 장...
- 2016-11-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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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도 “박 대통령 하야” 촉구 불붙었다
- 경남에서도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시작됐다.
시민사회단체 등 경남지역 각계 대표 160명은 1일 민주화운동 상징물인 경남 창...
- 2016-11-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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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호 모른다”던 이규혁의 거짓말
- 이규혁(39)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및 케이토토빙상단 감독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규혁 전무는 1일치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한 장시호(37·개명 전 ...
- 2016-11-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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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내년 봄으로 대선 앞당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국정마비 상태를 수습하기 위해 “내년 말로 예정된 대선을 봄 정도로 앞당기자”는 제안을 내놨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
- 2016-11-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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