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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쉰 대전 충남 촛불 재점화 ‘박근혜 내려와라!’
    대전과 충남 등에서 일요일 하루를 쉰 촛불이 다시 피어난다. 민주수호 대전본부(상임대표 김용우)는 ‘내려와라. 박근혜! 대전시민 촛불행동’을 7일 저녁 7시에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연다. 지난 1일 시작돼 ...
    2016-11-07 15:31
  • 뮤지션 2200명 “박근혜 즉각 퇴진” 촉구 나선다
    음악인들이 8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시국선언에 나선다. 신대철과 말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진원, 김대성, 김정희, 윤민석, 윤진철, 이재욱, 차승우 등 언더그라운...
    2016-11-07 15:02
  • 호남, 박대통령 지지 ‘0’…갤럽 “그 힘든 일이 일어났다”
    “그 힘든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사 결과는 나온 그대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로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
    2016-11-07 13:58
  • 박지원 “최순실 사단에 ‘부두목급’ 인물 더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그의 측근 그룹 안에 알려지지 않은 ‘부두목급’ 인물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2...
    2016-11-07 11:20
  • 이정현 “박 대통령은 뱀같이 간교한 최순실의 피해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국기문란 사태는 최순실씨 때문이며 박 대통령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비주류의 강력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 대표가 이...
    2016-11-07 10:12
  • 새누리 유일한 비박계 최고위원 강석호 사퇴
    새누리당 지도부의 유일한 비박근혜계 인사였던 강석호 최고위원이 7일 사퇴했다. 강 최고위원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 이장우, 최연혜 최고위원들은 별다른 사퇴...
    2016-11-07 10:04
  • 박원순, 야당·시민사회에 ‘박근혜 퇴진 원탁회의’ 제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권 주요 정치인과 국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 원탁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또 야당이 박 대통령 하야요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대통령 강제퇴진’ 국면으로의 전환을 본격...
    2016-11-07 09:55
  • 최순실 게이트는 유비쿼터스다
    기자가 된 뒤 군사쿠데타 같은 헌정 중단 사태를 겪은 적은 없다. 그런 일이 닥치면 기자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2004년 3월에 본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
    2016-11-07 09:18
  • 새누리 기반 붕괴 위기감…내분격화에 지지층 이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 확산으로 새누리당의 지지기반마저 급속히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친박-비박의 내분 격화에 핵심지지층의 탈당 분위기가 겹치면서 당이 쪼개지는 상황까지...
    2016-11-06 22:29
  • 기업 돈 낸 즈음 친기업법안 처리…박 대통령 ‘뇌물죄’ 해석 힘실려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설립 및 모금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들 재단에 기업들이 낸 774억원의 돈을 대가성과 부정한 청탁이 담긴 ‘뇌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인 참...
    2016-11-06 21:38
  • 3차 촛불 앞 ‘운명의 일주일’…청, 영수회담 오늘 제안할 듯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후속 수습방안을 놓고 청와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시민들의 ‘3차 촛불’(12일)을 앞둔 이번주를 정국의 향...
    2016-11-06 21:02
  • 박 대통령 ‘불통’ 계속이냐, 2선 후퇴냐, 조기대선이냐
    박근혜 대통령의 ‘2차 사과’ 이후에도 성난 민심이 잦아들지 않자, 박 대통령을 국정 운영에서 사실상 배제하는 것을 전제로 한 정국 시나리오들이 정치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가장 ‘온건한’ 시나리오는 박 대통령의 ‘2...
    2016-11-06 20:57
  • “현 시국 4·19혁명·87년 6월 항쟁때와 비슷하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나라가 멈춰선 상황에서 열린 주말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수습책이 민심을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는 걸 분명하게 보여줬다. 촛불집회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정치권 원로들과 전문가들은 이제 ...
    2016-11-06 20:53
  • ‘하야론’ 대 ‘속도조절론’…엇갈리는 야 대선주자들
    5일 20만명이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운집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다. 본질적...
    2016-11-06 19:51
  • '낀박' 정진석, 지도부 동반사퇴 첫 제기
    예산안 처리와 거국중립내각 구성이 마무리되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이정현 대표 등 지도부의 ‘동반사퇴’를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5일 ...
    2016-11-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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