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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하야정국으로 몰고가겠다는 거냐”
    새누리당이 31일 거국중립내각 구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야당을 향해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야권이 먼저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했던 것을 근거로 말 바꾸기와 무책임을 지적한 것이다. ...
    2016-10-31 21:46
  • 버티는 이정현 “배의 선장처럼 끝까지 책임”
    “도망가는 것은 쉬운 선택이다. 중요한 건 배의 선장처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31일 당내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
    2016-10-31 21:33
  • 차리 총리 누구? 벌써 하마평 무성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의 수습책이 논의되는 정치권 한편에서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둘러싼 하마평이 한창이다. 시기와 단계별 이견은 있지만 여야 모두 거국중립내각 쪽으로 가닥을 잡은 탓에, 새로운 체제에 적합한 인물을 둘러싸...
    2016-10-31 21:31
  • 야 거국내각 딜레마
    “(국정 파탄의) 공범인 집권여당이 입으로만 거국내각 구성을 외치는데, 그런 말할 자격조차 없다. (새누리당은) 국정 혼란 운운할 자격조차 없다. 그들이 만든 국정 혼란이다.” 추미애 ...
    2016-10-31 21:28
  • “현 지도부론 수습 불가…재창당 수준 쇄신 나서야”
    새누리당 내부에서 당 지도부 총사퇴를 비롯한 ‘재창당 수준’의 쇄신 주장이 분출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청와대·내각의 전면개편을 ...
    2016-10-31 21:28
  • 야당 “신속한 진상 규명에 총력 집중”
    야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철저 수사를 촉구하며 당을 비상체제로 재편하는 등 청와대와 검찰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둘러싼 내부 혼선을 정리하고 ‘진상규명’에 대여 화력을 집중하겠다...
    2016-10-31 21:23
  • 학생·교수·시민단체, TK·PK서도…온나라가 시국선언중
    지난주 중반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온 나라에서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하야’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과 집회 등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
    2016-10-31 21:10
  • ‘국정 농단’ 최순실 수사, 대통령 개입 규명하는게 핵심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1일 검찰에 피의자로 출석하면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검찰은 최씨를 이번 사건의 첫 피...
    2016-10-31 21:02
  •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이대 총장 사퇴 논란’ 사설 비교해보기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이대 사...
    2016-10-31 20:25
  • 김종인 “헬렐레한 총리 세워 수습 되겠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걸 봐라.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3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박 대통령이 비서실...
    2016-10-31 19:23
  • [왜냐면] 박근혜의 인격장애와 헬조선 / 은우근
    은우근광주대 신문방송학 교수 박근혜는 유신 독재에 의해 영혼이 길들여진 자입니다. 권력을 완전히 사유화한 그의 통치 행태는 독재자인 아버지에게 그대로 보고 배운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학습한 적이 없습니다. 일제 순사였...
    2016-10-31 18:29
  • [왜냐면] 야당이 잘못하고 있다 / 김준석
    김준석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통령이 물타기로 던진 개헌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국민적 분노 앞에서 사그라든 이후로 그 이야기는 안 나올 줄 알았다. 이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개헌이란다. 아니 그 전에 거국내각이...
    2016-10-31 18:29
  • [왜냐면] 대통령 ‘퇴진’과 더불어 해야 할 일 / 이광국
    이광국전교조인천지부 정책실장 민심이 무섭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현직 대통령의 서슬 퍼런 권력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탄핵’과 ‘하야’의 여론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 방송사의 특종 보도에 의해 불쑥...
    2016-10-31 18:29
  • [야! 한국 사회] 제2의 허정은 어디에? / 이정렬
    이정렬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전 부장판사 1960년 4월27일. 이승만이 권좌에서 물러났다. 당시의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이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부통령이 그 권...
    2016-10-31 18:29
  • [세상 읽기] 한국판 부두경제학 / 이강국
    이강국리쓰메이칸대 경제학부 교수 청와대발 최순실 게이트의 충격은 국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수상한 비선실세가 국정과 인사에 개입하고 권력을 빌려 기업들의 자금을 뜯어낸 국정농단 ...
    2016-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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