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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의 사람그물] 집단 유체이탈 국가
- 이명수‘치유공간 이웃’ 대표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박근혜 게이트다. 박 대통령이 범죄의 몸통이고 무능의 정점인 사건이다. 이제 대...
- 2016-10-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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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구 칼럼] 막장 드라마의 끝이 ‘좀비 스릴러’인가
- 김종구논설위원
요즘 온 국민이 손에 땀을 쥐고 시청하는 막장 드라마는 어느 장르에 해당할까. 기업을 협박하고 을러 돈을 갈취하는 장면을 보면 조폭 영화인 듯도 싶고, 비선 실...
- 2016-10-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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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재단 ’5대거점 체육사업’ 기획 사흘만에… 문체부, ’꼭 닮은 연구’ 이대 김경숙 교수에 맡겨
-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주도한 케이(K)스포츠재단의 기획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가 불과 사흘 뒤 똑같은 내용으로 추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업의 연구 용역은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
- 2016-10-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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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교수님이 부끄럽습니다”
- “학교는 안종범 교수를 파면해야 합니다.”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건물에 대자보가 붙었다. 이 학교 경제학과 최민석(26)씨는 대자보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 의혹의 주요 공...
- 2016-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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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태블릿 명의자 김한수 행정관은 최순실 조카 절친”
- 최순실(60)씨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증거물인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피시’의 명의자인 김한수 청와대 홍보수석실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최씨 조카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 2016-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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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청와대의 ‘수습책’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일부를 임명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확산 이후 첫 ‘조처’다. 급격한 민심 이반에 어떻게든 제동을 걸려는 것이겠다. 이를 시작으로 나름의 수습책을 내놓아 정국을 풀겠다는 계산도 있을 ...
- 2016-10-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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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최순실 게이트’는 헌정 파괴가 핵심이다
-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31일 검찰에 불려 나왔다. 최씨는 “죽을죄를 지었다”며 사과했으나, 최씨 소환으로 사건 실체가 성역 없이 드러날 걸로 믿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건 초기부터 증거인멸 우려가 제기된 데 이어, 최씨의 전격...
- 2016-10-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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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박근혜는?’…힘 얻는 대통령 수사 여론
- 최순실씨가 31일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됨에 따라 이번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검찰이 최씨에게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나 공무상기밀...
- 2016-10-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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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 최순실 소환…혐의는 횡령·배임 등 10여개
- 귀국 하루 만인 31일 오후 3시께 ‘국정농단 파문’의 핵심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9월 20일 <한겨레>가 재단 미르와 재단 K스포츠 의혹을 보도한 이...
- 2016-10-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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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최순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 31일 오후 3시,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핵심인물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영국에서 전격 귀국한 지 하루 만, 최씨가 미르·...
- 2016-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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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사태’에 중·일도 마른침 삼키네
- 중국과 일본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마른침을 삼키며 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수습되는가에 따라 ‘사드 배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12·28 합의 등 박근혜 정권의 주요 외교정책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
- 2016-10-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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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최순실 게이트 집회’ 때 경찰 살수차 소방 협조 안한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시민들의 서울시내 집회를 맞서 경찰이 소방용수 협조 요청을 하더라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간 소방용수를 이용해 시위 진압용 경찰 살수차(물대포)를 운용해왔다.
박 시장...
- 2016-10-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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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했던 영남대 학생들도 ‘하야’ 시국선언
- 박근혜 대통령이 재단 이사장을 했던 영남대 학생들도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책임을 물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영남대 학생 시국선언단’은 31일 오전...
- 2016-10-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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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들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라”
- 부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성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또 부산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부산의 대학생·청년 시국선언단은 31일 부산 동아...
- 2016-10-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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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언론인들, 한목소리로 “대통령 사퇴” 촉구
- 전·현직 언론인들과 언론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노력과 다짐을 밝혔다.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최순실...
- 2016-10-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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