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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게이트는 재발 막으려면 분권형 개헌 필요”
    ‘최순실 게이트’로 급속히 동력을 잃어가던 정치권의 개헌 논의가 오히려 최순실 게이트를 발판삼아 다시 불씨를 키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적극적 도움과 방조 아래 이뤄진 최씨의 국정...
    2016-10-27 21:54
  • 입닫은 친박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조용하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지킨다며 앞장서서 당 지도부 결정을 뒤집고 국회 파행을 주도하더니, 최근엔 뒤로 쑥 빠졌다. 단식까지 하며 대통령 보위에 몸을 던졌던 ...
    2016-10-27 21:51
  • 청 ‘중립내각’ 손사래치고 최순실에 “빨리 귀국하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의혹이 확대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27일 해외 체류중인 최씨가 서둘러 귀국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
    2016-10-27 21:49
  • “정호성, ‘최순실에 문건 들고가 전달’ 부인…이메일은 기억없다 말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씨가 청와대 내부 문건을 전달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사흘이 지나도록 청와대는 발뺌만 하고 있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국회 예산결산특...
    2016-10-27 21:46
  • 여야 ‘최순실 특검’ 누가 추천하냐 놓고 첫날부터 충돌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도입에 합의한 여야가 27일 세부 협상에 착수했지만 특검의 형태·기간, 수사대상 등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특검 도입은 기정사실화됐으나 주도권을 결정할 이견이 상당한 데다 다...
    2016-10-27 21:41
  • [뉴스룸 토크] 최순실 데려오기
    처음 발음했다. 박근혜 대통령 입에서 흘러나온 최.순.실 세 글자.(25일 대국민 사과) ‘역린’이란 말에 깃든 어떤 신비감과 긴장감은 순식간에 해체됐다. 옆집 유치원생조차 ‘최순실’을 입에...
    2016-10-27 20:27
  • 최순실 인터뷰, 박 대통령 ‘거짓사과’ 판박이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27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지만, ‘대통령 취임 앞뒤로 연설문을 봐준 게 전부’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비슷한 취지의 주장만 반복했다. 박 대통...
    2016-10-27 19:56
  • 최순실 ‘늑장수사’ 당사자인 이영렬 검사장이 수사 지휘
    김수남 검찰총장은 27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철저하게 수사해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수사 초기부터 제기된 ‘늑장수사’ ‘부실 압수수색’ 논란의 책임자인 이영렬 ...
    2016-10-27 19:27
  • [세상 읽기] 파쇼의 말뭉치와 책임을 물을 권리 / 권명아
    권명아 동아대 국문과 교수 최순실 파일로 정국이 들끓는다. 증오선동에 앞장섰던 보수 매체들이 ‘부끄러워’하며 ‘최순실 세신사’까지 추적하는 게 언론과 ‘정의’의 승리로 전혀 생각...
    2016-10-27 18:19
  • “안종범·김종, 최순실 회사 ‘더블루K’ 회의 참석”
    최순실(60)씨가 실소유주인 더블루케이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상률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관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016-10-27 18:19
  • ‘최순실 게이트’ 외면한 언론사들…내부는 부글부글
    ‘최순실 게이트’가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지면서, 그동안 ‘기레기’란 오명에 시달리던 한국의 저널리즘이 오랜만에 여론의 응원을 받고 있다. 보도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지 못한 언론사에서...
    2016-10-27 18:14
  • 박근혜와 선긋기? 보수논객 김진의 ‘확 돌아선’ 칼럼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최근 칼럼이 화제다. 원색적인 내용과 표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그동안 박 대통령을 감싸온 칼럼들과 뚜렷하게 대...
    2016-10-27 17:56
  • ‘최순실 조카’ 장시호도 스포츠법인 내세워 나랏돈 7억 따내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으로 1년새 정부로부터 6억7천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설립된 뒤 몇달 안에 1억9900만원을 받고 올해는 4억7000만원...
    2016-10-27 16:51
  • [단독] K재단, 궁지몰린 롯데 팔 비틀어 70억 더 뜯어냈다
    경영권 분쟁으로 검찰 수사가 임박한 롯데그룹이 지난 5월 케이스포츠 재단에 70억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최순실씨가 깊이 개입한 정황도 드러...
    2016-10-27 16:29
  • 최순실, 평창 땅 담보로 유로 대출받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독일 자택 구입 때 쓴 자금은 딸 정유라씨 명의의 강원도 평창군 일대 땅을 담보로 지난해 말 외화대출을 받아 조성한 것으로 드...
    2016-10-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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