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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석수 특감, ‘K·미르 출연금 종용’ 안종범 수석 내사했다
    대통령 직속인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지난 7월 미르재단과 케이(K)스포츠재단의 모금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해 내사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특감...
    2016-09-22 05:30
  • 미르재단의 ‘갑질’
    미르재단이 프랑스의 ‘에콜 페랑디’ 요리학교와 합작하는 ‘페랑디-미르 학교’를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홍보·체험 시설인 ‘한국의 집’(서울 중구 필동)에 개설하는 작업을 추진해온 것으...
    2016-09-22 05:30
  • 일해재단처럼…미르·K스포츠 “기업 자발적 출연”
    전두환 정권 일해재단의 599억원과 박근혜 정부 미르-케이스포츠 재단의 774억원. 미르-케이스포츠의 수백억원대 재산 모금과 설립, 운영 과정에 권력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3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5공 비리의 축소판’이라...
    2016-09-22 05:30
  • 최순실이 대통령 액세서리 조달? 청 “사실 아니고 언급할 가치 없다”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액세서리를 조달했고 헬스 트레이너 윤전추씨도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다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
    2016-09-21 10:39
  • 박지원 “미르·K스포츠 의혹…국조·특검으로 밝힐 것”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K스포츠와 미르 재단 관련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며 의혹 제기에 “답변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청와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박 위원장은 21일 비대위 회...
    2016-09-21 10:04
  • 정권 차원 ‘미르·K스포츠’ 함구령 떨어졌나
    쌍둥이 재단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설립과 운영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두 재단 문제가 올해 국회 국정감사의 최대...
    2016-09-20 21:17
  • 조응천 “우병우 청와대 입성에도 최순실 인연 작용”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우병우 민정수석을 박 대통령에게 천거하는 등 청와대 인사에도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재계가 수백억원...
    2016-09-20 21:15
  • K스포츠 이사장은 본인이 이사장 된 줄 몰랐다
    올 1월5일 낮 12시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임시 사회자로 나선 이아무개 롯데 상무는 ‘임시의장 선출안’을 상정했다. 곧바로 김아무개 삼성 전무는 임시의장으로 정동구(74)씨...
    2016-09-20 21:10
  • “박 대통령이 착용한 액세서리, 최순실이 사서 제공”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착용하는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최순실씨가 구입해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조 의원은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제가 입수한 자료...
    2016-09-20 21:00
  • 야 “전두환 일해재단 재현 아니냐”…청 “언급할 가치 없어”
    야권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미르 재단과 케이(K)스포츠 재단 설립에 개입한 의혹을 ‘제2의 일해재단’ 사태라고 규정하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5공 비리’의 대...
    2016-09-20 19:19
  • [아침 햇발] 이제는 ‘최순실 게이트’와 마주한 언론들 / 김이택
    김이택논설위원 ‘우병우’, ‘송희영’에 이어 드디어 ‘최순실’이 등장했다. <한겨레>의 20일치 특종보도로 우병우 민정수석 파문 이후 소문만 무성하던 의혹의 실체에 한발 다가선 ...
    2016-09-20 17:42
  • [뉴스룸 토크] 역린2
    미르는 우리말로 ‘용’이라는 뜻이다. 러시아어로 ‘평화’의 의미도 있다. 러시아 촌락공동체를 이르기도 한다. ‘용’이 가장 어울린다.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역린. <한겨레>는 오...
    2016-09-20 17:33
  • [사설] 뭐가 두려워 ‘최순실 스캔들’ 증인채택 가로막나
    대통령의 ‘비선 측근’이 케이스포츠 운영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한겨레> 보도를 청와대가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 대변인은 미르와 케이스포...
    2016-09-20 17:16
  • 3야 “K스포츠·미르재단 의혹 국감서 철저히 파헤쳐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가 개입된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 의혹을 ‘제2의 일해재단’이라고 규정하며 철저하게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
    2016-09-20 11:38
  • 청와대, 최순실 ‘K스포츠재단 개입’ 의혹 부인
    청와대는 대기업으로부터 288억원을 단기간에 끌어모은 케이(K)스포츠 재단 운영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씨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한겨레>의 20일치 보도와 관련해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라고 밝혔다. 최순실씨는 ...
    2016-09-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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