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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8.01 22:50 수정 : 2017.08.02 10:54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내정자. 송영길의원실 제공.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내정자. 송영길의원실 제공.
중국·러시아 등과의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지휘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출범한다. 위원장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러시아 등 북방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업무를 담당할 기구를 설치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일 전했다. 위원회는 정부와 민간 위원을 포함해 20여명 규모로 알려졌다. 위원장을 맡게될 송영길 의원은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한 바 있다.

송 의원은 지난달 27일 같은 당 동료인 박정·정재호 의원 등을 비롯해 철도·천연가스·북극항로·수산업 전문가 등 13명과 함께 러시아정부 초청으로 출국해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 지역을 방문 중이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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