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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07 08:52 수정 : 2017.11.07 10: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찬을 하면서 건배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오늘 정오께 한국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찬을 하면서 건배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에 체류 중인 7일 오전 3시28분(한국시각 기준) 트위터를 올려 “‘훌륭한 신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려고 한국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문재인-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선 “나의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미국)를 위해 많은 혜택을 산출할 것”이라며 “막대한 군사 및 에너지 (분야) 수주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의 한국 방문을 위해 이날 정오께 한국에 도착하며, 오후에 평택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기자회견, 국빈만찬 등의 행사에 참석한다.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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