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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7 18:19 수정 : 2006.02.09 22:30

KBS는 한국계로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하인스 워드(30ㆍ피츠버그 스틸러스) 관련 특집 다큐멘터리를 긴급 편성했다.

KBS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 스페셜'에서 이미 편성된 '떠오르는 남미 좌파-태풍의 눈 차베스' 대신 하인스 워드 관련 내용을 취재한 후 방송할 예정이다.

KBS는 미국 특파원들이 현지에서 취재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방침이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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