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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3 10:51 수정 : 2018.02.13 11:33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0억원을 불법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0억원을 불법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0억원을 불법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장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0억 원을 받아 18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 후보자들의 지지율 확인을 위해 청와대가 벌인 불법 여론조사에 사용한 혐의와 19대 총선 전 후보 지지도 조사를 위한 허위 용역계약서를 만들어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전 기획관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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