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법조계 “MB 구속영장 발부 사유 다 갖췄다”
    검찰이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법조계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혐의가 중대하다는 점도 있지만, 법조인들...
    2018-03-20 05:01
  • [한겨레 사설] MB 영장 청구, 법도 여론도 구속하라고 한다
    검찰이 19일 110억원대 뇌물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밝힌 대로 범죄 사실이 심각한데다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불가피했을 것이다...
    2018-03-19 18:55
  • “MB, 혐의 하나만으로도 구속감…박근혜보다 죄질 가볍지 않다”
    대검찰청은 19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판단”이라는 점을 각별히 강조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국격...
    2018-03-19 18:02
  • 검찰, MB 소환 5일 만에 구속영장 청구…“증거인멸 우려”
    검찰이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
    2018-03-19 17:36
  •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MB 수사 ‘시즌2’ 될까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여러분,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에 갔습니까?” 11년 만에 ‘한 방’이 왔다. 2007...
    2018-03-19 14:13
  • 박용진 “유시민 MB 불구속 수사? 너무 잘난척하시는 것 같다”
    유시민 작가가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에 대해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언급하며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 것에 대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힘없고 빽 없는 사람...
    2018-03-19 10:53
  • MB 청와대, 이시형 다스월급 파격인상 논의 정황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의 다스 월급을 파격적으로 올려주는 데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
    2018-03-19 10:11
  • 검찰, MB 구속영장 이르면 19일 청구
    이명박(77)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 중인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르면 19일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18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는 ...
    2018-03-18 19:14
  • MB 아들, 이상은 다스 회장 배당금도 가로챈 정황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다스 최대주주이자 큰 아버지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배당금을 가로챈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018-03-18 10:07
  • 커지는 김윤옥 조사 가능성…이르면 내주 비공개 소환할 듯
    이명박 전 대통령(77)의 부인 김윤옥(71) 여사가 남편의 재임 시절 불법자금 수수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검찰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직 대통령의 부인...
    2018-03-17 11:09
  • 다스 법인카드 10년간 4억 쓴 김윤옥…MB 실소유 정황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다스의 법인카드로 10년 넘게 4억원 넘는 돈을 사적으로 써온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제 소유주임을 ...
    2018-03-16 22:31
  • MB 구속영장 다음주초 판가름…재산 추징보전 검토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방향에 대한 수사팀 의견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수사팀은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
    2018-03-16 18:38
  • ‘MB 단죄’ 검찰은 박수받을 자격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007년 수사 뒤 다시 10년만에 꺼내든 ‘가카 사건’의 결론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엠비의 ‘아주 오래된 범죄’인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
    2018-03-16 10:24
  • MB 왜 ‘국정원 1억 수수’는 인정했나
    검찰이 15일 언론에 대략 설명한 이명박 전 대통령 조사 내용을 보면,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을 둘러싼 20여가지 혐의 가운데 딱 한 가지 혐의에 대해서만 인정했다는 대목이 등장한다. 자신의...
    2018-03-15 21:15
  • 성동조선 불법자금 5억원 김윤옥한테 갔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성동조선의 불법자금 약 5억원이 전달된 단서를 잡은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성동조선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앞뒤로 경영난을 겪다가 이명...
    2018-03-15 21:0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