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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8 17:20 수정 : 2018.02.08 17:57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보고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복지부 매달 20일 지급 당겨 14일에 지급하기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보고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서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고 이에 복지부는 매달 20일 지급하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14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6만명의 학생이 경기관람 등을 위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배치를 철저히 하라”며 평창겨울올림픽 교통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이 총리는 평창올림픽 D-1 메시지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모두 선전해 여러분 생애에 잊히지 않을 올림픽을 만들길 기원한다.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결의안대로 이제는 국민 모두 내 편 네 편을 가르지 않고 오직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이 돼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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