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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8 23:21 수정 : 2018.02.08 23:52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첫곡으로 북한곡 ‘반갑습니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반갑습니다’부터 ‘다시 만납시다’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첫곡으로 북한곡 ‘반갑습니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일 저녁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이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북한 대표가수 리경숙이 ‘반갑습니다'를 첫 곡으로 부르며 시작한 공연에서는 ‘사랑의 미로’, ‘당신은 모르실거야’등의 남한의 인기가요부터 ‘평화의 노래' 등 북한 히트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2년 8월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6년 만에 펼쳐진 반가운 북녘 예술단의 공연은 ‘다시 만납시다'를 열창하며 막을 내렸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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