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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09 09:47 수정 : 2018.01.09 10:40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남측 대표단 차량이 임진강을 건너고 있다. 남측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으로 꾸려졌으며, 통일부 장·차관이 대표단에 함께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여하는 북측대표단이 9일 오전 9시 3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도보로 넘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 도착했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를 맡은 우리 대표단 5명은 오전 8시 46분께 회담장에 먼저 도착했다.

남북은 오전 10시께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에 돌입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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