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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8 14:56 수정 : 2018.04.18 14:57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평양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이 평양을 찾는다면 2012년 12월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이번 방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5월 말 또는 6월 초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가능하면 일찍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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