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4.29 07:35 수정 : 2018.04.29 10:06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밤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밤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28일 밤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8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길고 매우 좋은 대화를 막 나눴다. 일이 매우 잘 되고 있다. 북한과의 회담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고 있다” 고 올렸다.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9일 오전 결과를 브리핑 할 예정이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