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6.24 18:19 수정 : 2018.06.24 19:23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케이티엑스(KTX) 강릉역 북쪽 약 1㎞ 거리에 위치한 동해선 중단점, 철로를 걷어내고 마대로 덮어 놓은 옛 철길 위에 강아지 한 마리가 서 있다. 이 기찻길이 복원되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를 타고 북한을 지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지나 유럽까지 달려갈 수 있으리라. 그날을 희망해본다.

강릉/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