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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0 15:00 수정 : 2018.07.20 15:31

남북단일팀인 장우진(오른쪽)-차효심(북)이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대만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뒤에서 김택수 한국 남자대표팀 감독, 북한의 안철용 코치가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4강전에서 대만 짝 3-2로 제쳐
이상수-박신혁 남복도 4강행

남북단일팀인 장우진(오른쪽)-차효심(북)이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대만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뒤에서 김택수 한국 남자대표팀 감독, 북한의 안철용 코치가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남북단일팀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 짝이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4강전에서 대만의 첸치엔안-쳉이칭 짝을 세트스코어 3-2(6:11/11:5/14:16/11:6/11: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한 둘은 21일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짝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남북단일팀인 이상수-박신혁(북)이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에서 4강에 진출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또다른 남북단일팀인 이상수(국군체육부대)-박신혁(북)도 앞서 열린 남자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랑지쿤-얀안 짝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2(11:9/13:11/3:11/4:11/11:7) 승리를 거뒀다. 남북 단일팀은 지난 16일에 처음 합동훈련을 하며 호흡을 맞췄는데, 선전을 펼치고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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