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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05 18:19 수정 : 2018.09.05 21:35

정의용 국가안보 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5일 오전 성남공항을 통해 당일치기 방북길에 올랐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 “결과 브리핑은 내일 예정”

정의용 국가안보 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5일 오전 성남공항을 통해 당일치기 방북길에 올랐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는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방북 특사단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며 “특사단은 만찬 뒤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일정을 비롯한 방북 결과 브리핑은 “내일(6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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