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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20 20:30 수정 : 2018.09.20 22:19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도착 뒤 <한겨레>와 통화
“때 되면 서로 협력할 게 많을 것 같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남북 정상회담에 특별수행단으로 동행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20일 밤 <한겨레>와 통화에서 “2박3일간 북한 쪽의 여러 사람들과 만나 북한 경제와 산업의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를 들을 기회가 많았다. 특히 북한 쪽에서 전력과 발전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앞으로 북미관계 진전에 따라서 때가 되면 서로 협력할 것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장은 “이번에 평양에 간 경제인 17명을 포함해 같이 간 각계 각층의 특별수행단 50여명이 조만간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누는 모임 자리를 한번 갖는 게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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