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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24 07:42 수정 : 2018.09.24 18:52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 제이에프케이(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욕/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 제이에프케이(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욕/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 제이에프케이(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 제이에프케이(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직접 우산을 든 채 영접나온 조윤제 주미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각)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직접 우산을 들고 전용기에서 내린 문 대통령은 영접나온 조태열 주유엔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숙소로 향했다.

지난주 2박3일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문 대통령은 사흘만에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이다. 2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6일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연내 종전선언 실현 여부 등 한반도의 향후 정세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제를 두고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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