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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07 13:50 수정 : 2018.10.07 15:36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 결과 등 공유할 예정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저녁 7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해 방북 결과를 듣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 오늘 저녁 7시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평양에 간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종전 선언,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을 논의한 뒤 오후께 서울에 온다. 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에게 김 위원장 면담 결과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문 대통령을 접견한 뒤 저녁 8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실무 만찬을 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8일 오전에는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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