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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26 14:17 수정 : 2018.10.26 22:31

남북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조치로 남?북 양쪽 군사 당국과 유엔사령부가 25일 오후 1시부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를 철수했다. 26일 오전 남쪽에서 바라본 판문점에 그동안 대치했던 남?북의 군인들이 사라진채 텅 비어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남북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JSA 비무장화에 따른 조치
2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안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 철수
구역 안 경비 근무도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

남북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조치로 남?북 양쪽 군사 당국과 유엔사령부가 25일 오후 1시부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를 철수했다. 26일 오전 남쪽에서 바라본 판문점에 그동안 대치했던 남?북의 군인들이 사라진채 텅 비어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남북 군사 당국과 유엔사령부가 25일 오후1시부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안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를 철수한 이튿날인 26일 예전과 달리 텅 빈 판문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남북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JSA 비무장화에 따른 조치로 JSA 안에 있는 경비 근무도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남북이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군사합의서를 채택한 이후 첫 군사회담인 제10차 남북 장성급 회담이 26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쪽지역 통일각에서 시작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남북 군사당국이 26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쪽지역 통일각에서 가졌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쪽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왼쪽)이 북쪽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과 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남북 군사당국이 26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가졌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쪽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왼쪽)이 북쪽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과 함께 자리에 앉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남북 군사당국이 26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쪽지역 통일각에서 가졌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쪽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오른쪽)이 북쪽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과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남북 군사당국이 26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쪽지역 통일각에서 가졌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쪽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맨 왼쪽), 맨 오른쪽이 북쪽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이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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