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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8 11:30 수정 : 2019.07.18 12:47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다시 가자 금강산’, ‘열어라 개성공단’ 등의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민화협·6·15 남측위원회 공동 기자회견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범국민운동 펼치겠다”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다시 가자 금강산’, ‘열어라 개성공단’ 등의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6·15 남측위원회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 두 정상이 약속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는 남북관계 개선의 바로미터”라며 “국민적 여론과 의지를 확산해 우리 정부로 하여금 주저 없이 결단하도록 촉구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시계침을 ‘평화와 번영’에 맞추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하는 행위극을 하기도 했다.

이번 회견에는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금강산기업협회를 비롯해 YMCA, YWCA, 흥사단, 겨레하나,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가 다수 참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홍걸 민화협 상임대표의장(앞줄 오른쪽 셋째)이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다시 가자 금강산’, ‘열어라 개성공단’ 등의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지금이 평화와 번영을 이룰 시간이라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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