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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미, 북한 의미있는 비핵화해도 제재완화 할지 불분명” 문정인 “문 대통령, 김정은과 판문점서 만난 뒤 3자회담 추진을”
- “북한은 명확해졌는데, 미국은 아직도 불분명하다.”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그 이후 양쪽의 행보를 두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연세대 명예특임교수)와 이종석 전 ...
- 2019-03-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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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짜오’ 베트남 여성의 말걸기] 하노이 북-미 회담을 보며 / 원옥금
- 원옥금주한베트남교민회장
지난달 말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서를 채택하지 않은 채 끝났습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자국...
- 2019-03-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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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수 칼럼] 남과 북 모두 트럼프를 너무 몰랐다
- “내가 만난 모든 이들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어서 놀랐다. 어느 정보 전문가는 ‘북한의 핵 활동은 줄지 않았다. 달라진 건 더는 실험을 하지 않는 것뿐이다. ‘모든’...
- 2019-03-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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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턴 “북, 핵 완전히 폐기하지 않으면 제재 강화 검토”
-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 북한이 전면적 핵 폐기를 하지 않으면 제재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외교안보 라인의 대표적 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은 이날 저녁 <폭...
- 2019-03-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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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북-미 관계 ‘중재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 역할을 해달라. 북한 최고지도자의 진의를 파악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했다는 말이다. 지난 3월4일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 ...
- 2019-03-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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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대화의 끈 놓지 않았다
-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에도 북-미가 접촉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북 등 후속 협상 일정은 아직 구체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
- 2019-03-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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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모노레일’ 타고 개성 갈까?
-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판문점 사이 11㎞를 오가는 ‘평화 모노레일’이 추진된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한해 비무장지대를 찾는 관광객이 488만명(외국인 51만명)에 이르지만 500...
- 2019-03-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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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영변 핵시설 가동 징후 없어…동창리 발사장은 일부 복구"
-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제기된 북한의 추가 핵시설과 관련해 “우라늄농축시설을 비롯한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시설은 한-미 군사정보당국이 상세하게 파악하고 ...
- 2019-03-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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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석의 화들짝] 시대의 담론④ 분단·분열·전쟁
- 일제가 항복한 1945년 8월15일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15일까지의 ‘해방 3년’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한반도 상황의 기본 틀이 형성된 시기다. 당시의 핵심 담론에서 불거진 갈...
- 2019-03-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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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평양 귀환…노동신문 ‘열차 대장정’ 띄우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박11일의 ‘열차 대장정’을 마치고 5일 평양으로 귀환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만여리의 머나먼 로정을 오가”며 “제2차 조미 수뇌(정상)회담과 남(베트남)사회주...
- 2019-03-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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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한반도에 ‘대화와 협상’ 말고 다른 길은 없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새벽, 10박11일간의 열차 대장정을 끝내고 평양에 도착했다. <노동신문>이 김 위원장 귀국을 보도하면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성과적”이...
- 2019-03-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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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햇발] ‘김정은 열차’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 백기철
- 백기철논설위원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왕복 7천㎞를 달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차여행은 왠지 안쓰러워 보였다. 대륙 종단 열차의 낭만이나 서사보다는, 2500만 북한 인민의 운명을 안고...
- 2019-03-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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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카] 금강산관광, 새 북-미 대화의 ‘킹핀’ / 이창곤
- 금강산은 우리에게 이제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기암괴석의 천하명승만을 뜻하지 않는다. 금강산은 남북관계에서 “민족 화해, 협력의 체험장”이었다.
남북의 노동자, 농민, ...
- 2019-03-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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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평양에 몇주 내로 협상팀 보내고 싶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몇주 내로 평양에 협상팀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무산된 뒤로도 대화 지속 의지를 밝혀온 ...
- 2019-03-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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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전면에 나서는 ‘초강경 매파’ 존 볼턴
- 미국 워싱턴의 초강경 매파 존 볼턴이 다시 전면에 나서고 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달 28일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배석자로 깜짝 등장한 이후 그동안 자제해오던...
- 2019-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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