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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28 14:51 수정 : 2018.02.28 15:09

28일 오후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전시공간에 가림막이 설치돼 지나가던 시민이 안내문을 쳐다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성추행 논란 고은 시인 흔적 없애기 이어져

28일 오후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전시공간에 가림막이 설치돼 지나가던 시민이 안내문을 쳐다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지현 검사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성추행 폭로로 이어진 #미투(MeToo) 운동이 전 사회적으로 번지고 있다.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고은 시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전시공간에 28일 가림막이 설치됐다. 서울도서관은 ‘만인의 방’을 철거하기로 하고 완전하게 철거되기 전 시민들의 관람과 접근을 막기 위해 가림막과 안전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전시공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신소영 기자
28일 오후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전시공간에 가림막이 설치 돼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은 시인의 서재를 재현한 곳이자 ‘만인보’ 관련 자료 전시 공간인 ‘만인의 방’ 개관식이 지난해 11월21일 오후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서 열렸다. 고은 시인이 ‘만인의 방’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도서관에 설치된 ‘만인의 방’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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