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8.14 15:31 수정 : 2018.08.15 10:30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규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부정’,
’업무상 위력에 대한 판단 좁게 해석’ 주장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규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 판결을 놓고 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부정하고 업무상 위력에 대한 판단은 좁게 해석한 재판 결과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다.

한편 이날 안 전 지사에 대한 무죄 판결이 전해지자, 서부지법에 있던 여성단체 회원과 안 전 지사 지지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를 받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규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규탄하던 중 한 회원이 눈물을 닦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한 회원이 안 전 지사 지지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무죄를 판결받자,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한 회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성광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