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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여고 교장의 성차별 발언에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은 당할 만하니깐 당하는 것이다.”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신명여자고등학교 교장이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성차별 발언을 해 학생들의 거...
- 2018-06-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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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성폭력 교수 나몰라라… 수의대 학생들 ‘못참아’
-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하고, 집 청소를 시킨 사회학과 교수에게 교원징계위원회 재심에서도 정직 3개월을 내려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대가 또다른 교수의 성폭력 문제가 불거져 내...
- 2018-05-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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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조민기 죽음 이후 피해자들에 ‘죽이겠다’ 메시지 날아와”
- “고 조민기 교수에 대한 성폭력 고발은 올해 갑작스럽게 터진 것이 아닙니다. 2014년부터 그 문제를 조교나 선배와 상의했는데도 ‘불러도 가지말라’는 식의 대책없는 조언만 들었고, (조 교...
- 2018-05-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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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중 강제추행 부분 재수사 권고
-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28일, 9년 전 무혐의로 끝난 ‘장자연 리스트’ 사건 중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일부 강제추행 사건의 검찰 재수사를 권고했다.
과거사위는 “고 장자연씨가 2008년 술...
- 2018-05-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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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역 시위 이전…야자 빼고 찾아간 경찰, 그리고 뺑뺑이
-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였네!”
지난 5월19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 나온 여성 참가자가 손에 든 붉은 손팻말에 쓰인 문구는 수사기관을 향...
- 2018-05-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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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사라진 청주대 ‘미투’…“피해자들 2차 가해 시달려”
- 배우 고 조민기씨의 제자 성추행·성희롱 의혹이 불거졌던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생들이 이달 초 여성가족부가 운영 중인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에 피해 구제를 ...
- 2018-05-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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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다움’ 검증?…그사이 촬영 성폭력 가해자는 사라졌다
-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양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스튜디오 운영자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두고 ‘양씨가 원해서 한 일이며, 양씨가 스튜디오 운영자를 무고로 몰고 있다’는 비...
- 2018-05-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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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사진작가 “‘비공개 촬영회’ 참가 사진사들도 처벌하라”
- “비공개 촬영회에 참여한 사진사들도 처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즐기던 콘텐츠는 더 깊은 음지로 들어갈 것이다.”
웨딩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박재현(32) 루시드...
- 2018-05-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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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수사 끝날 때까지 ‘가해자 맞고소’ 수사 안 한다
- 성폭력 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무고죄로 맞고소하더라도 성폭력 사건 수사가 끝나기 전까진 검찰이 무고 사건 수사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위원장...
- 2018-05-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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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성정치혁명의 다음 단계 / 김지훈
- 김지훈 책지성팀 기자
지난 18~19일 열린 한국프랑스철학회 학술대회에 취재차 참석했다. 50돌을 맞는 68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여성해방운동의 태동, 라캉·데리다 같은 철학자들에게 6...
- 2018-05-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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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잠금해제] 피해자의 표정 / 조소담
-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
‘우리는 피해자의 표정을 제대로 상상하지 못한다.’
가정폭력 관련 강연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가정폭력 상담가들을 교육할 때 상황극을 하는 프로그램...
- 2018-05-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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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고”, “2차 가해”…‘사진촬영회 성추행 의혹’ 논란 확산
- 유명 유투버 양예원씨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있는 스튜디오 운영자 ㄱ씨가 양씨와 자신 사이에 오갔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27일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ㄱ씨는 ...
- 2018-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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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감찰 무마 의혹”…임은정 검사, 김진태·김수남 등 고발
- 임은정(44·사법연수원 30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검찰 내 성폭력 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기는커녕 감찰까지 무마시켰다며 김진태(66·14기), 김수남(59·16기) 두 전직 검찰총장을 고발...
- 2018-05-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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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촬영회는 공공연한 섹스 산업이었다”
- 3년 전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스튜디오 안에서 남성들에게 협박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유튜버 양예원씨의 폭로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비영리 여...
- 2018-05-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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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촬영범 검거 현장, “여자도 잘못 있네”란 말이 들려왔다
- 서울의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남성이 앞에 선 여성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불법촬영 하다가 주변에 있던 시민의 고발로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시민은 마음을 졸이며 현행범...
- 2018-05-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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