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노혜경 칼럼] 새로운 말이 새로운 시대를 연다
노혜경 시인 언어 없이 존재 없고 개념 규정된 용어 없이는 사건도 없다. 그럴수록 개념 규정을 정확하게 하는 일이 필요하다. 페미니즘의 수많은 용어들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다. 여성...
2018-03-13 18:47
‘안희정 폭로’ 이후…일부 언론 피해자에 ‘2차 가해’
‘미투’를 접한 언론에게 ‘피해자 보호’를 기대하긴 어려운 걸까.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을 밝힌 ‘미투’ 이후 언론들은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에 집중하는 왜곡된 시선을 여과없이 드러냈...
2018-03-13 18:14
검찰, 충남도청 압수수색…도지사실·관사 사실상 ‘봉인’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고소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이 안 전 지사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하기는 지난 7~8일 서울 마포 오피스텔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서...
2018-03-13 17:35
한예종, 성희롱·막말 논란 황지우·김태웅 강의배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이 성희롱과 막말 의혹에 휩싸인 유명 시인 황지우 교수와 <왕의 남자> 원작자인 김태웅 교수를 강의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한예종 관계자는 13일 “(성희롱 문제 관련)태스크포스에서 황 교수와...
2018-03-13 17:09
작가회의, 이윤택 제명
극단 단원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인 겸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 대해 한국작가회의가 제명 처분을 내렸다. 한국작가회의(작가회의·이사장 이경자)는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소속 회원...
2018-03-13 16:18
“안희정 피해자 더 있다” … 검찰 “추가 고소 대비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김지은(33) 전 정무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 연구소 직원 ㄱ씨 말고도 추가로 더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씨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
2018-03-13 14:22
황석영 “미투 운동, 여성의 분노 목구멍까지 차오른 결과”
“르클레지오 선생의 소설 <빛나-서울 하늘 아래>는 멀리서 색연필로 그린 것처럼 서정적인 이야기 구조를 지녔습니다. 선생이 제주를 무대로 쓴 소설 <폭풍우>도 대단히 감동적...
2018-03-13 10:37
“안희정 성폭력 추가 피해자 있다…고소 고민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 당한 제3의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돕고 있는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
2018-03-13 10:36
유엔 “한국, 성폭력 2차 피해 시정하라”…정부에 개선 권고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는 12일 한국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불명예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것을 꺼리는 상황을 정부가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위원회...
2018-03-12 23:55
시인 황지우, 성희롱 추문에 한예종 강의서 배제
시인 황지우(66)가 현재 극작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 배제 조치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은 12일 황 교수 등의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2018-03-12 23:25
장성급 장교 10년간 성폭력 사건 재조사
국방부가 최근 10년간 장성급 장교의 성폭력 사건을 재조사한다. 국방부는 12일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제11차 위원회를 열어 ‘군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군 인사의...
2018-03-12 21:52
경찰, 이윤택 자택·밀양연극촌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은 1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자택과 경남 밀양연극촌 연희단거리패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
2018-03-12 21:17
정봉주 “호텔 안 갔다” vs 측근 “내가 데려다줬다”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거듭 부인한 가운데, 성추행 피해자의 주장대로 “정 전 의원이 사건 당일인 2011년 12월23일 렉싱턴호텔에 갔다”는 증언이 정 전 의원의 측근에게서 ...
2018-03-12 20:20
영화계 여성 3명중 2명꼴 성폭력·성희롱 피해
영화계에 종사하는 여성 3명 중 2명꼴로 성폭력·성희롱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분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에서 피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진흥위원회...
2018-03-12 18:33
[한겨레 사설] ‘2차 가해’에 성폭력 피해자가 다시 나서는 현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밝혔던 김지은 전 정무비서가 “더이상 악의적인 거짓 이야기가 유포되지 않게 도와달라”며 쓴 자필편지를 12일 공개했다.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
2018-03-12 18:12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맨앞으로
이전으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으로
맨뒤로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