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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임 전 처장 뒤로 세종호텔 노동조합원 등이 구속 촉구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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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중앙지검 출석
“법원 위기에 책임감 느껴…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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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임 전 처장 뒤로 세종호텔 노동조합원 등이 구속 촉구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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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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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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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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