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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0 13:53 수정 : 2018.08.20 13:56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와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과 인도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남북 단일팀 코리아 출전한 여자농구 예선 3차전
원코리아 응원단과 함께 선수들 경기에 환호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와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과 인도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남북 고위급 인사들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3차전 경기장을 찾아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여자농구는 이번 대회서 남북이 단일팀을 꾸린 3가지 종목들 중 하나다.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20일 오전(현지시각) 단일팀 코리아와 인도의 조별 예선 3차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푸른색 한반도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원코리아 응원단도 이날 농구장을 찾아 열띤 함성으로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일국 북한 체육상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과 인도와의 경기를 관람하며 웃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박혜진(5)과 북쪽 선수 로숙영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협력수비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북쪽 선수 로숙영(12번)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남쪽 김한별 선수에게 패스하려 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북쪽 응원단(모자쓴이)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과 인도와의 경기를 함께 모여 응원하고 있다. 우리쪽 응원단에는 한반도 모양이 북쪽 응원단에는 `하나로'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과 인도와의 경기장을 찾아 북쪽 응원단을 따라온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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