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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27 13:49 수정 : 2018.12.27 15:0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 회의가 산업안전보건법을 둘러싼 각 당의 이견으로 27일 오전 열리지 못하자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운데)가 안타까워하며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 회의가 산업안전보건법을 둘러싼 각 당의 이견으로 27일 오전 열리지 못하자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운데)가 안타까워하며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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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지난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근 복도에서 입장을 밝히며 한 말이다. 어머니 김씨는 26일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현장을 지켰다. 아들의 비극이 더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품고서. 그러나 27일에도 어머니의 기다림은 이어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 고용노동소위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을 둘러싼 각 당의 이견으로 27일에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 회의가 산업안전보건법을 둘러싼 각 당의 이견으로 27일 오전 열리지 못하자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왼쪽 둘째)가 안타까워하며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손을 붙잡고 있다. 신소영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 회의가 산업안전보건법을 둘러싼 각 당의 이견으로 27일 오전 열리지 못하고 있다. 김학용 환노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던 참석자들에게 오전 회의가 없다고 알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김용균 범국민추모제’에서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왼쪽 둘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씨 오른쪽은 실습 도중 사고로 숨진 이민호군의 부모.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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