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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벡호, 거센 ‘북풍’ 이겨낼까?
- ‘핌 베어벡호’가 금메달로 가는 항해에서 북한 돌풍과 만난다.
북한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축구 F조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홍영조 김영준의 절묘한 프리킥 두방으로...
- 2006-12-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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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섭 경보사상 첫 은메달…외
- [육상] 김현섭(21·삼성전자)이 한국 경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
김현섭은 7일(한국시각) 도하 시내 코니시 해변코스에서 육상 첫 종목으로 열린 남자 20㎞ 경...
- 2006-1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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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보석들의 ‘깜짝쇼’…남자체조 김대은 평행봉 금 선사
- ‘벼랑 끝에서 희망을 쏘다.’
지난 2일(한국시각) 남자단체전서 양태영(26·포스코건설)이 철봉 연기 도중 떨어져 왼쪽무릎을 다치자, 한국 체조대표팀에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쪽에서...
- 2006-12-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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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김형칠, 말에서 떨어져 사망
- 한국 승마 종합마술 대표팀의 김형칠(47.금안회)이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고,사망했다.
김형칠은 7일(한국시간) 도하 승마클럽에서 열린 2006 도하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개...
- 2006-12-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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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진] 도하에서 - 수정·은정이 자매 만난 날
- 도하에 와서 처음으로 일할 맛이 생겼습니다.
북한 사람들(그냥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과 마찬가진 데 아직 어감이 다른 건 어쩔 수 없습니다)과 처음으로 얘기를 해 봅니다. 것도...
- 2006-12-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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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더블나선 ‘국민궁사’ 윤미진
- ‘국민 궁사’ 윤미진(23.수원시청)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양궁 경기에 출전하는 윤미진에게 '두 마리 토끼'란 트리플...
- 2006-1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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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프리킥 두 방에 일 8강탈락…10일 남북대결
- 북한 남자축구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우승을 노리는 베어벡호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리정만 감독이 이끄는 북한축구대표...
- 2006-12-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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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축구도 남북대결
- 남북이 아시아경기대회 남여축구에서 모두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핌 베어벡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23살 이하)은 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라얀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B조 바레인과...
- 2006-12-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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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김대은, 평행봉 금메달 추가
- 2004 아테네올림픽 체조 개인종합 은메달리스트인 김대은(한국체대)이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체조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볼링도 여자부 3인조에서 애타게 기다려온 금메달 소...
- 2006-12-0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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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세번째 황금물결 가른다
- 수영 2관왕을 달성한 박태환(17·경기고2)이 3관왕을 눈앞에 두고 은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박태환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자유형 100m 결...
- 2006-12-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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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대표팀 상처뿐인 동메달
- 2연패 뒤의 3경기 연속 콜드승…. 그리고 동메달 확정.
한국 야구대표팀이 동메달을 확정지으며 ‘치욕의 도하 원정’을 마감했다. 야구 대표팀은 6일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2-2, 7회 콜...
- 2006-12-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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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진땀승부 끝 아쉬운 은메달
- “제 동생뻘인데…, 계속 이기면 안 되잖아요.”
편안한 인상만큼 마음 씀씀이도 넉넉했다. 응원하던 팬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장미란(23)은 덤덤했다. 아쉬운 마음이야 정작 자신...
- 2006-12-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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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공동 금메달 ‘우리는 하나’
- “8월 인디아(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처음 봤는데, ‘어린 친구가 하나 참 잘하는구나’하고 생각했지요.”
북한 남자체조 간판 조정철(28)이 칭찬을 한다. 그러자 8살 어린 한국 남...
- 2006-12-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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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4·은5·동3…한국유도, 일본 콧대 꺾었다
- 한국유도가 종주국 일본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6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마지막날 무제한급에서 김성범(27·KRA)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한국유도는 나흘 동안 금4, 은5, 동3개를 수확...
- 2006-12-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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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녀 체조자매 펄펄 날던 날
- “언니가 금메달을 따서 더 좋아요.”
언니의 이단평행봉 연기가 완벽한 착지로 끝나자 동생이 벌떡 일어났다. 자매는 이심전심이다. 금메달을 확신한 언니가 손을 흔드는 순간, 관중석의 동...
- 2006-12-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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