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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도하] “개혁 또 개혁”…왕실, 도하를 깨우다
    송호진 기자의 여기는 도하 1995년. 국왕이 스위스로 여름휴가를 간 사이, 왕세자가 ‘난’을 일으켜 새 국왕이 됐다. 카타르인들도 처음엔 아들의 행동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금은?...
    2006-12-04 20:02
  • ‘안성 또순이’ 큰일 냈다
    금메달이 유력했던 여자정구 단체 결승 경기가 열린 3일(한국시각) 할리파 정구코트. 하지만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맏언니 이복순(25·농협)-민수경(24·하나은행) 짝이 첫 경기 복식에서 일...
    2006-12-03 23:36
  • 야구인들 무너진 자존심…일, 사회인야구 어떻기에?
    오후 늦게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김경문 두산 감독은 불쑥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하지만, 차마 두눈을 화면에서 뗄 수 없었다. ‘설마’했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2006-12-03 19:33
  • 이종훈 역도 동메달
    이종훈(20·충북도청) 3일 새벽(한국시각) 역도 남자 56kg급 인상에서 123kg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종훈은 합계 277kg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하/연합뉴스
    2006-12-03 19:24
  • 아… 1초, 유도 이소연 막판 방심 은메달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기자회견장에서조차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이소연(25·포항시청). 1초의 방심이 그에게 이렇 듯 한스런 결과를 가져다줬다. 이소연은 ...
    2006-12-03 19:15
  • 장성호 ‘전일본 자존심’ 눌렀다
    아내 김성윤씨는 앉지 못했다. 기도하듯 모은 손에는 남편 장성호(29·수원시청)가 청혼할 때 선물한 은색반지가 끼어있었다. 둘은 2004 아테네올림픽이 끝난 뒤 소개로 만났다. 유도와 레슬...
    2006-12-03 19:11
  • 박태환, 자유형200m 결선 진출
    ‘마린보이’ 박태환(17.경기고)이 제15회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금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박태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
    2006-12-03 17:50
  • 한국, 필리핀에 콜드게임승
    한국 야구대표팀이 약체 필리핀을 제물로 아시안게임에서 2패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김재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알 라얀 구장에서 벌어진 필리핀과 풀리그 3차전에서...
    2006-12-03 16:55
  • [도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장성호 “올림픽에 재도전”
    “금메달은 그 동안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주는 결혼 1주년 선물입니다. 후배에게 경기 전 이번에 지면 은퇴한다고 말했는데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도 욕심이 나네요. 올림...
    2006-12-03 10:33
  • 유도 장성호, 허리후리기 한 판…아시안게임 첫 금
    한국이 도하아시안게임 첫 날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유도 장성호(수원시청)가 호쾌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의 갈증을 한꺼번에 풀었다. 한국은 대회 개막 첫 날인 2일(이하 한국시간) 도하아...
    2006-12-03 10:20
  • 한반도기 아래 하나된 남북 선수단
    이국만리 `열사의 땅' 카타르 도하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또 한번 손을 맞잡고 평화의 행진을 펼쳤다. 2일(한국시간) 새벽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열린 칼리파 스타디움. ...
    2006-12-02 10:31
  • 40억 아시아의 축제 '열전 도하' 팡파르
    40억 아시아인의 횃불이 '열사의 땅' 카타르 도하에서 타올랐다. 45개국 선수와 임원 1만500여 명이 참가해 지구상 최대 대륙 아시아의 기상을 떨치는 제15회 도하 하계아시안게임이 2...
    2006-12-02 10:18
  • 도하 밤하늘, 한국발 ‘여풍’이 몰아친다
    이번엔 얼마나 큰 한국발 ‘여풍’(女風)이 도하에 몰아칠까. 2일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길 주인공은 사격 여자트랩 단체전에 출전하는 여성사수 3인방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탁구는 이...
    2006-12-01 20:04
  • 베어벡호, 중원에서 펼쳐지는 ‘꼭짓점 댄스’
    두개의 트라이앵글이 2연승의 화음을 빚어내야 한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23살 이하)이 2일 밤 11시1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도하아시아경...
    2006-12-01 19:38
  • 독도 새긴 한반도기 도하 수놓는다
    인구 77만명의 카타르가 60m 높이의 성화대에 불을 밝혀 40억 아시아인의 축제를 시작한다. 제15회 여름아시아경기대회가 2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할리파스타디움에서 개...
    2006-1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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