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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14 20:56 수정 : 2011.06.14 22:59

4대강 불법준설 현장. 사진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제공.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4대강 사업의 핵심인 보 건설 및 준설 공사를 끝내려고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 4대강 사업 낙단보 건설현장 하류에서 굴착기들이 임시물막이도 없이 강바닥 흙과 모래를 마구 퍼내는 바람에 낙동강물이 흙탕물로 바뀌었다. 육상 준설작업을 할 때는 흙탕물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임시물막이를 설치하도록 돼 있다. 이 불법 현장은 낙동강 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가 5월31일~6월3일 항공촬영을 통해 잡아냈다.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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