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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후 실마리 ‘관봉 5천만원’ 추적 실패
-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에 대해 폭로하려는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건네진 ‘관봉’ 5000만원은 증거인멸 의혹의 ‘윗선’을 한꺼번에 밝혀낼 수 있는 결정적 단서...
- 2012-06-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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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익 “검찰, 윗선 못밝힐것 이미 예상”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의 사찰 피해자들은 13일 검찰의 재수사 결과 발표를 접하고 놀라지도 흥분하지도 않았다. 검찰의 부실 수사를 예견한 듯 ‘수사를 못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입을 모았다.
민간인 불법사찰의...
- 2012-06-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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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도 사찰대상에…대법 “사법부 독립 위협하는 행위”
- * 이용훈: 전 대법원장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법부, 입법부, 재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전방위에 걸쳐 불법사찰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
- 2012-06-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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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차관’이 불법사찰 몸통?
- 검찰의 민간인 사찰 재수사 결과를 보면, 박영준 전 국무차장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실질적으로 지휘·감독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지원관실을 이용하는 등 이명박 정부 ‘왕차관’의 모습을 날것으로 드러냈다.
서울중...
- 2012-06-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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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피해, MB정부는 익명 참여정부는 실명공개
- 30명만 비실명으로 공개하고자세한 사례는 쏙 빼고 발표
과거정부 관련한 수사는시기와 내용 적극적 부각“MB정권 비위 물타기” 지적
검찰의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 결과 발표문에는 ‘살아...
- 2012-06-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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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 검찰’ 불법사찰 윗선없다 ‘가위질’
박영선 의원 “원숭이한테 검사복을 입혀놔도”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을 사찰 대상에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인 사찰과 증거...
- 2012-06-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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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김문수·이건희…대법원장까지 사찰자 명단에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등도 사찰 대상에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
- 2012-06-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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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검찰 발표뒤 언론에 전화해 “잘 부탁”
- 청와대는 13일 검찰의 민간인 불법사찰 2차 수사결과 발표 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그러면서도 몇몇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물타기’를 ...
- 2012-06-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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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검찰이 정권 보위대로 나서” 분노
- 조계종은 13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의 불법 사찰에 대한 검찰의 수사발표를 보고 “정권 보위대로 나선 검찰에 무슨 기대를 하겠냐”며 반발했다. 검찰이 직접 지원관실의 사찰을 받았다고 거론한 지관 스님(전 총무...
- 2012-06-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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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맹탕수사…국정조사로 진실규명”
새누리 “수사결과 수용하지만 특검할수도”
- 검찰의 13일 민간인 불법사찰 2차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특별검사를 통한 의혹 해소를 주장하며 청와대와 선을 그었다. 민주통합당은 검찰이 ‘내곡동 사저 터 의혹’ 봐주기에 이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마저 청와대의 불...
- 2012-06-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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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경락 “입 다물테니 비례대표 달라”
- 진경락 전 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이 민간인 사찰에 대해 함구하는 대가로 국회의원 자리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총리실 민간인 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은 진 전 과장에게서 “한...
- 2012-06-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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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사찰’ 정정길·임태희 서면조사만…시늉내고 끝내나
- 민간인 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이 정정길(70)·임태희(56) 전 대통령실장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정 전 실장은 사찰 보고서 보고라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핵...
- 2012-06-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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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억대 금품받고 ‘청부감사’ 지시 의혹
-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은 박영준(52·구속)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억대의 금품을 제공받고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을 동원해 특정 민간기업에 대한 사찰...
- 2012-05-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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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수 입막음’ 증거들, 청와대 출처 정황 확인
- ‘관봉 5천만원·취업 알선’장석명 비서관 주도 의심‘작년 건넨 700만원 위로금’이상휘 전 비서관이 건네모두 이대통령 핵심 측근
검찰의 민간인 사찰 재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불법사찰...
- 2012-05-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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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휘 전 비서관도 장진수에 돈 건넸다
-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이상휘(49)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해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700만원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건넸다는 관봉 5000만원에 이어, 이 대통령 측근이 장 전 주무...
- 2012-05-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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