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초·중·고 교육 무엇이 달라지나
- 올해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이 월1회 실시되고 수준별 이동수업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도 확대되며 종교 과목을 강요해서도 안된다.
내신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학교장 학업성적 관리 책임제'가 강화되고...
- 2005-01-21 13:43
-
- 예고 편입학대가 수천만원 기부 의혹
- 서울의 한 예술고등학교가 편입학 대가로 수천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20일 서울시교육청은 “한 예고가 지난해 귀국한 대기업 임원의 자녀를 편입학시키며 그 대가로 학부모한...
- 2005-01-21 01:24
-
- “답안지 대필교사, 작년 내내 대리작성 의혹”
- 지난해 담임학급에 재학 중인 검사 아들의 답안지를 대필해 줘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모 사립고 교사인 오모씨는 작년 한 학년도 내내 일부 과목에서 대필을 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씨를 대상...
- 2005-01-20 13:19
-
- 시간내 못채운 답지 뒷날 재작성 ‘만점’
- 인천소재 고교서 학부모들 항의
인천의 한 고등학교가 학기말고사 도중 시험을 망친 학생에게 답안지를 다시 작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인천 ㅂ고와 학부모·학생들에 따르면, 이 학교 ㄱ교사는 지난해 1...
- 2005-01-20 01:08
-
- 아들 부정입학 혐의 교수도 형사고발
- 교육부 내달초 방침"정황상 특혜의혹 짙어"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서강대 김아무개 전 입학처장의 자녀 특혜입학 혐의와 관련해 “이달까지 대학 쪽이 형사고발 등의 조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초 교육부가 직접 김 교수를...
- 2005-01-19 18:37
-
- 시험답안 대리작성 교사 검찰고발
- 교육청 "자체감사 역부족"교육부 "사실판명땐 파면"
속보=서울시 교육청은 19일 학생의 답안지를 대리작성한 서울 강동구 ㅂ사립고 1학년 담임 ㅇ씨를 업무방해와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2005-01-19 18:36
-
- 서울시교육청, ‘내신성적 부풀리기’ 제재
- ‘수’25% 초과등 ‘내신 부풀리기’제재서울시 교육청 기준제시…어긴 학교는 불이익평균 75점 상회·전년보다 훨씬 쉬운 출제 해당
서울시 교육청이 내신성적 부풀리기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어긴 학교에 대해 특별감사는 물론...
- 2005-01-19 18:34
-
- 이번엔 만점 부실답지
- 인천지역 고교서 시간 넘겼으나 재작성 구제
인천의 한 고등학교가 학기말고사 도중 시험규정을 어긴 학생을 적발하고도 나중에 구제해 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인천 ㅂ고와 학부모·학생들에 따르면 이 학교 ...
- 2005-01-19 18:33
-

- 수능강의 PDA 전송 시범실시
- [큰 이미지보기]
EBS, 교재값 10%인하… 내신강좌도 수준별 제공
올해 3월부터 교육방송 수능강의를 개인정보휴대단말기(PDA)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실시된다. 또 ...
- 2005-01-19 18:29
-

- 과목별 ‘수’ 30% 넘는 학교 상당수
- 서울지역 고교 내신실태… 일부학교는 국어·과학 ‘수’ 절반넘어
서울시 교육청이 내신성적 부풀리기 방지 대책과 함께 밝힌 내신성적 부풀리기 실태조사에서는 많은 학교들이 30%가 넘...
- 2005-01-19 18:26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