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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속 혐오 표현에 단호히 대처하세요
- 3월이 되면 교사도 아이들과 보호자만큼 떨리고 긴장된다. 교사들은 방학 중인 2월에도 내내 학교에 나가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교실 청소를 하며, 학급 환경을 정돈한다. 새로운 아이들을 맞...
- 2019-03-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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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방문 닫고 뭐 하니?’는 옛날식 성교육이죠”
- 가정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교육 책이 요즘 화제다. 김서화 작가의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양육자를 위한 초등 남아 성교육서>(미디어일다), 성...
- 2019-03-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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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난자 만난 얘기 말고 ‘진짜 성교육’ 필요해요”
- “고추 만지는 거 싫어? 그럼 너도 ‘미투’ 하든가~.”
“위층에 있는 네 거(여자친구) 가슴이나 만져~.”
“5분짜리 ‘딸 치는’ 동영상 찍어서 ○○한테 보낼 거다.”
지난 7일 강원애니고...
- 2019-03-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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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불링, 글과 영상으로 ‘저격’하는 아이들
- ‘저격 글’이나 ‘저격 영상’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말이었는데, 작년 연구를 위해 만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
- 2019-03-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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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건설현장, 힘들고 피곤하지만 일이 즐거워요”
- 새내기 마이스터들, 현장을 누빈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건설현장의 특성상 야근과 휴일 근무가 잦아 몸이 힘들고 피곤하다. 또 40명 이상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것도 부담이 크...
- 2019-03-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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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vs분홍으로 나누기?…이제는 바뀔 때가 됐다
- 분홍색 좋아하는 남학생이 놀림 받지 않고, 축구화 신은 여학생이 ‘이상하지’ 않은 그런 반이 성평등한 교실이다. 성평등 교육은 서로를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 알려주는 민주시민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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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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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편견 여전한 교과서
- “엄마는 집안일만 하거나 사회 속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아빠는 회사 다니며 생산적이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으로 묘사한 삽화는 30년 전이랑 비슷한 것 같다. 나를 비롯해 주위 사람 ...
- 2019-03-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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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엔 ‘능동적 노인’의 모습도 필요합니다”
- 학생들이 생활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차별을 인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건 공교육 목...
- 2019-03-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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