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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월급’ 받으며 사회생활 시작했어요
- “현장실습 4주 동안 야간조에서 일했어요. 꼬박 하루 8시간을 같은 자리에 서서 일하는데, 쉬는 시간은 5분씩 3번 주더라고요. 그것도 화장실 가느라 다 쓰고…. 일하다 구토하고 쓰러지고, ...
- 2018-10-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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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대기업 가야 하나요?”
- “금요일 밤마다 모여서 파티를 하면 좋을 것 같아.”
“밥은 지어 먹지 않았으면 해. 왜냐하면 밥 짓느라고 냄새가 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배달시켜서 먹는 거로 하자.”
지난 10월 1...
- 2018-10-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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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뉴스 사용 설명서’ 만들어보세요
- 교육자인 기성세대와 학습자인 청소년 세대가 경험하는 뉴스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뉴스 이해하기’ 연구를 통해 만난 청소년들의 뉴스 경험 역시, 저와는 조금 다른 모...
- 2018-10-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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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듯 ‘학생부’ 봐야 면접 잘 봅니다
- “학생부는 꽤 괜찮아요. 그런데 우리 애가 말주변이 통 없어서….”
“서류는 다행히 합격했어요. 면접 준비 중인데, 시사·상식에 유독 어두운 것 같아 걱정입니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
- 2018-10-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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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하고 싶은 남학생, ‘축구’하고 싶은 여학생
- 지난여름, 교실에는 한바탕 떠들썩한 열풍이 불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문이다. 남자 17명, 여자 13명으로 이뤄진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반은 여러 종목 가운데 특히 ...
- 2018-10-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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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상징 광화문에서 ‘참소리’를 외치다
- “국민 기본권인 쉴 권리를 위해 교내에 쉴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전국 시·도교육청 안에 ‘학교폭력 갈등 조정 자문단’을 설치해주세요”, “만 15세 이상 청소년에게 교육감 선거권을 주세...
- 2018-10-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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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해설가 되려면 꼭 선수 출신이어야 할까?
- 지난 10월1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 서쪽 구역에 자리 잡은 풋볼팬타지움에 서울 경희중학교 학생 11명이 모였다.
이들은 장래 희망으로 스포츠 해설가를 꿈꾸는 아...
- 2018-10-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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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가해’ 개념, 모르면 외우세요
- 스쿨미투를 비롯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사건 등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개념이 ‘2차 가해’다. 2차 가해란 성범죄 등 피해자에게 그 피해 사실을 근거로, ‘피해자의 행실이 불량해서 범죄 ...
- 2018-10-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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