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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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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치를 내년에는 희망과 미래가 엿보이는 공간이었으면 좋겠고요. 내년 이맘때 여러분들에게 오늘과는 다른, 기쁨과 신선함이 담긴 사진들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온기를 뜸뿍 담고 떠오를 내일의 햇살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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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를 성추행해 비난을 받고 있는 최연희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에서 사과성명을 발표한뒤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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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연설원으로 방송연설을 한 청각장애인 김영민씨가 한나라당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연설모습을 다시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근혜 대표가 말없이 눈물 흘리는 김씨를 바라보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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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문제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중인 김충환,박종근,주호영 의원(오른쪽부터)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안쪽 창문너머로, 한나라당 보좌진들이 출입문 밖에서 펼치는 행위극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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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 지방선거 서울시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서울시선관위 연수원에서 연 매니페스트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밝게 웃고있다. 오른쪽부터 열린우리당 강금실,이계안 후보,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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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통외통위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광주 해방구‘ 발언으로 여당의원의 거센 항의를 받자 의석에서 일어나 입술을 꾹 다문 채 자리를 뜨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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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창당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이 김근태 의장의 기념사에 박수를 치고 있다. 창당 3년만에 간판을 내릴 처지에 몰린 당의 상황을 반영하듯, 박수를 치는 이들의 표정이 어둡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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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최연희 의원의 조속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진수희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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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첫 여성총리가 된 한명숙 총리의 신임인사를 받은 뒤 함께 웃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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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 ‘오리온전기 투기자본의 일방적인 청산결정 철회· 공장정상화와 투기자본 규제를 촉구하는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의 정부종합청사 진출을 막던 경찰병력이 계란세례를 받고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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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특수임무청년동지회 회원들이 서울 국방부 정문앞에서 북한 핵시설과 관련해 자신들을 '핵시설폭파특공대원'으로 북한에 보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 붉은 악마의 외침이 아니다. 논문조작사건으로 서울대 징계위에 회부된 황우석 교수의 첫 징계가 열린 서울대 본관앞에서 황 교수를 지지하는 한 시민이 태극기를 목에 두른 채 징계의 부당성을 외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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