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리틀 포레스트’ 조연 오구 신들린 연기력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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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최고 '신스틸러'는 진돗개 믹스견 '오구'다. 오구의 강아지~청년기까지 연기한 실제 이름도 같은 오구와 성견을 연기한 '진원'이가 열연을 펼쳤다. 오구는 천안의 한 보호소에서 <리틀 포레스트> 제작팀에 캐스팅 돼 이 영화의 스태프였던 구정아 프로듀서의 가족이 되었다. <애니멀피플>은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동물 사랑 특별 상영회'에 주요 게스트로 참여한 작은 오구를 만나 그의 '스타 라이프'를 취재했다.

기획·그래픽: 김경숙 디지털출판팀, 자료: 신소윤 기자 [e-mail]